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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벗]퇴직금 달라고 했더니 2억 손해 배상 청구하는 나쁜사장~
게시물ID : law_74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현서아범
추천 : 2
조회수 : 1210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4/03/13 09:58:02
안녕하세요.
신랑 아이디로 글 씀니다. 저는 2월10권고 사직을 당했고 당시 사장님이 퇴직금 챙겨 주겠다고 했습니다. 전 그 말을 믿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연락도 끊어 버리시고 오히려 인수인계도 안했다며 저에게 내용 증염을 보내 겠다고 하시더군요. 급기야 전 노동부에 진정서를
냈고 4월 11일 까지 주겠다는 확답을 받은 상태입니다.
 
그러던중 3월12일 (어제) 내용증명이 날나 왔습니다. 내용은 제가 업무 퇴만과 과실로 2억의 손해 배상 청구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리저리 알아본바 답변서를 보내야 한데서 현재 답변서를 작성 하고 있습니다.
 
너무도 황당한 내용과 거짓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될까요 퇴직금 1천 만원때문에 2억이라는 손해 배상을 해야 하는 지경에
왔습니다.
 
저는 이회사를 다니면서 과다한 업무와 스트레스로 현재 우울증과 스트레스 불안증까지 앓고 있으면 현재 정신관에서 상담치료와 약을
복요하는 지경에 까지 이르렀습니다.
 
갖은 폭언과 팀끼리의 이간질 편해 이런 것을 다 참고 견디고 견뎠는데 어떻게 한순간에 6녕 동안 열심히 일한 직원에게 이러실수가
있는 것인지 참 착찹합니다.
 
퇴사를 한 지금도 정신적인 병은 나아지질 않고 있습니다. 우선은 내용증염의 반박하는 답변서를 쓰고는 있는데. 만약 그 쪽에서
 
소송을 걸어 온다면 어떻게 대쳐 해야 하는지요. 정말이지 무섭고 두렵습니다.열심히 책임감 있게 일했을 뿐인데... 차라리 퇴직금을
 
포기할까 하는 생각도 듬니다. 정말 무섭고 두렵습니다. 이런일을 처음 당하다 보니 아는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저는 앞으로 어떻게 대쳐 해야 할까요.
 
꼭 좀 도와 주십시요. 법에대해서 전혀 모르니 너무도 답답할 따릅입니다.
 
정말 2억이라는 돈을 내야 하는건지... 제 잘못이 아닌데 너무도 억울합니다. 꼭 좀 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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