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가 누구인가? 일반인과 함께 지내며 예수의 사랑을 전파시키는 사람아닌가? 왼쪽을 때리면 오른쪽을 내주라는 말도 있건만 후에 선교를 위해 아랍어를 배우던 사람에게 할 수 있는 말인가 말이다. 일반인이 얘기해도 몹쓸얘기거늘 죽은자를 모욕하는말을 같은종교의 목사가 이처럼 떠들다니.... 죽음앞에 태연한 자가 몇이나 있을까? 많은 신도들 앞에서 태연히 이런말을 하는 이 목사를 보며 예수의 사랑은 커녕 부모의 사랑이나 제대로 느끼며 사는지 묻고 싶다. 모든걸 포용하는분이 예수님아니신가? 그분의 말씀을 실천하려는게 목사아닌가? 간혹 일반인에게서 수행자같은 사람을 보고 종교인에게서 xx같은 모습을본다 김선일씨가 하느님옆에서 당신이 하는말을 듣고있다면 뭐라얘기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