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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지식
게시물ID : phil_85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UnknownVodka
추천 : 0
조회수 : 49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3/13 13:12:57
제 생각에
오늘 강의를 듣다가 공산주의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공산주의란 개념은 이미 소련과 다른 나라들이 사라짐 으로써 무의미 함이 증명되었음으로 더 이상 논의 될 필요가 없다,
물론 현대 사회가 개인의 복지와 행복을 위해서 공산주의에 뿌리를 둔 여러 정책을 실현하고 잇지만, 바로 옆나라 북한
만을 보더라도 공산주의 체제를 표명하지 않고 주체주의 나라라고 주장한다. "
과연 공산주의는 죽엇을까요. 만일 그것이 죽었다면 우리는 언급을 해서도 않되는 건가요
저는 공산주의가 죽었다고 동의 하지도 않습니다.
마르크스가 공산당 선언을 쓰고 실제적인 움직임을 제시한 이유는 그때 살던 노동자들 때문이였습니다.
그는 한 사람의 무한한 욕심에 의해서 죽어나가는 노동자들을 더이상 두고 볼 수 없었고 그것을 보고만 있는
제도에 분노를 느끼고 변화를 원했고 그 결과물이 공산주의 라고 봅니다.
물론 공산주의 라는 것이 막스 한사람이 만든게 아니긴 하지만,
저는 공산주의의 정신은 부당함에 대한 저항, 개인의 최소한의 생존과 존엄성 행복의 보장에 있다고 봅니다.
고작 제도로써 이론을 채택한 나라들이 사라 졌다고 해서 공산주의가 죽은 이론이라고 칠 필요는 없습니다.
아 그러고 보니 공산주의자들의 목적이 공산주의 국가 건설이라고 하는데, 이게 사실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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