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인지 정확하지는 않지만 맞춥법지적이 공론화 되었을때 맞춥법을 지적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던것으로 기억됩니다

맞춥법지적 글을 보면 어떤분은 한글자 틀린걸 찾아내 댓글에 제가 이런거에 민감해서 라며 지적을 하고가십니다 한글자 틀린거에 보통 아니 거의 대부분 그런분들 글목록 들어가면 여지없지 맞춥법이 틀린 글이 있습니다

왜 본인에게는 예민하지 못한걸까요??

맞춥법지적은 한글자가 틀렸을때 하는것이아닌
글전체에 특정단어가 계속 틀렸을때 작성자에게
잘못된 단어를 사용하는것을 알려주는것이지
어쩌다 컴퓨터나 핸드폰을 이용한 문장에서 기어코 한단어 찾아내서 '아 제가 이런거 민감해서 님 맞춥법 공부좀 하세요' 이게 아닙니다
그건 그냥 시비거는거지 본인이 딱히 할말없어서 말꼬리 붙잡는거랑 같다고 생각합니다

매번 생각만 하고 맞춥법 지적하신분들 글목록 들어가면 자기자신에겐 엄격하지 못한 부분을 보며 한번은 말해보고 싶었습니다

당직중에 베오베에 결혼식 흰색드레스 유자게 자료를 보니 카스에서 '외' 요거 하나 잘못쓴거 하나로 아주 근본이 없는 놈으로 만드는데 몇몇분 글목록들어가보니 근본없긴 비슷한걸 느꼈습니다

맞춥법지적 평소 단어 문장의 잘못된점을 바른 맞춥법으로 알려주는거지 말꼬리 붙잡는게 아닙니다. 

본인에게는 엄격하고 예민하신지 묻고싶습니다.

제가 습관으로 틀린 단어를 알려주세요
그것이 맞춥법지적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