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한지 1주일동안에
겨우 실전개체 3개 뽑아냈습니다
킬가르도랑 팬텀이랑 핫삼
제가 직접뽑은건 팬텀밖에 없지만요 하하하
3마리로 bp도 모으고 다른 개체 뽑을려는데 사파리에는 원하는포켓몬이 없어서 구하고다니는중이었습니다
그동안 배틀신청오면 칼같이 거절누르던 제가
싱글배틀 신청이 와서
할것도 없겠다 배틀이나하자! 하면서 수락을 했습니다
그동안 싱글배틀은 베틀하우스처럼 3:3으로 될줄알아서
가지고있던 위에놈들로 3마리 찍고 배틀로 들어갔는데..
웜마.. 상대 이딸리안은 거북왕,럭키,입치트,자살새,전룡,스컹탱크.. 6마리,.ㄷㄷ
3:6....
자살새보여서 저놈 처리할때까진 핫삼을 내보이진않겠다 라는 마인드로 시작했습니당
킬가르도로 먼저시작했는데 스컹탱크 딸피만들어서 스위칭시키고 자살새랑 같이 전사합니다
생구팬텀내보내니깐 메가입치트가 나오더군요
한방에 갈거같아서 길동무
치근덕거리기를 써서 반피로 생존! 약간의 심리전을 발휘해서 새도볼을 날리니깐 거북왕으로 스위치
새도볼 2대 맞고 전사..
입치트나와서 길동무쓰고 장렬히 전사
럭키나와서 메가핫삼으로 칼춤시전
다음턴에 불릿펀치 시전하니깐 스컹탱크 갑툭튀해서 전사
전룡나오더군요
이때쯤만 해도 "이거 이기는거 아니야?!" 하면서 전룡을 쓰러트렸는데 ..정전기라니!!
거짓말같이 기술 3개 삑살나고 럭키한마리한테 지구던지기3번으로 전사..
으헣ㅇ헣ㅎ
지다니!!!
그래도 첫배틀치곤 나쁘진않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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