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17세 소년이 작년 10월에 강남스타일 춤을 추다가 폭행치사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었다고 합니다.
이름을 밝힐 수 없는 17세 용의자는 작년 10월 쇼핑을 하다가 피해자인 17세의 Jordan Brennan이 강남스타일 춤을 추는것을 보고
인종차별이라고 판단, 그에게 가서 사과를 요구하고 출입문 근처에서 몸다툼이 있었다고 합니다.
피해자 소년은 철로된 셔터문에 머리를 부딪혔고 그 후 콘크리트 바닥에 머리를 부딪혔지만
화가난 피의자는 피해자를 심지어 발로 밟으며 때리다가 쇼핑센터로 돌아갔고 피해자 소년은 집으로 돌아갔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음날 피해자의 어머니는 아침을 먹이기 위해서 피해자의 방에 갔을때는 이미 소년은 주검으로 발겼되었다고 하네요.
사망원인은 뇌출혈과 두개골 손상이라고 합니다..
피의자는 폭행치사 혐의를 인정했고, 검찰측도 고의 살인이 아니기에 살인혐의를 씌우기는 어렵다고 합니다.
피의자는 현재 보석으로 석방중이며 3월중으로 선고가 있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http://www.mirror.co.uk/news/uk-news/killed-for-dancing-gangnam-style-4983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