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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스포) 에반게리온 구극장판하고 신극장판 별개로 보시던데
게시물ID : animation_2091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우라♥
추천 : 0
조회수 : 158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3/13 22:18:06
.......정확히는 이어져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에반게리온 시리즈가 워낙 난해하다고 평가받고 있어서 그렇지
제작사에서 시청자가 직접 추측할 만한 실마리를 조금씩 숨겨두었습니다.
(신극장판 아스카 3호기 사건 중에서 나온게 대표적임 아스카가 야야나미(?)의 눈속으로 빠르게 빨려들어가죠)
그냥 보신 분들은 좀 어려우시겠지만,,,
에반게리온 골수 팬분들은 수십번 재탕을 하면서 아직 잘 모르는 부분들을 풀려고 하고계십니다
그래서 나온게 아스카 사도설,등등등...(근데 아스카 사도설은 진짜 인것같음 너무 추리가 잘들어맞아...)
제가 그정도로 에반게리온 팬이 아니라서 직접 전부 해명할 자신은 없지만
제 주위에 에반게리온은 무척이나 열심히 파는 사람들에게 들은 것으로는
(이상하게내 주위덕후는 에반게리온을 좋아함ㅋㅋ)
 
구극장판-신극장판 에서 무슨일이있었냐 라는것과
(가장 유력한 썰이 롱기누스,카시우스가 원인일 가능성이 높다고합니다)
에반게리온 파-큐 에서 어떤일이 있었는가..?
라는 부분이 가장 팬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이죠
이건 저도 자세히 듣지는 못했지만 에반게리온 신극장판에서 아담/리리스가 총 4명이라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헐)
(극장판 다음편 나와봐야 알겠지만 솔직히 다음 극장판에서 해설까지 해줄 여유는 없다고 생각함)
 
실제로 신극장판에서 구극장판에서 이어져있다는 추측을 끌어낸 것이 있는데요.
구극장판에서 리리스가 쓰러질때 목에서 뿜어져 나온 피가 달에 튀었는데,
신극장판에 등장하는 달에 일자로 길게 이어진 핏자국이 있는것과
 
그 공중에서 쿵쿵거리며 떨어지는 사도가 tv판과는 다르게, 정확히 한번에 네르프 본부에 떨어진다는 점입니다
즉, 그 사도는 이미 이전에 네르프본부에 떨어졌던 적이있었고 그 위치를 기억하고있다....라고 할 수도 있죠
(아스카:뭐야! 계산보다 빠르잖아 이러다간 늦겠어!!)....라는 대사도 나오고요
이런걸 보면 사도는 시간루프의 영향은 받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디까지나 추측단계지만.....진심 한번쯤은 루리웹이나 직접 검색을 통해서
에반게리온 에서 난해한 부분을 설명해놓은것을 보는것도 에반게리온 애니를 즐기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인터넷에서 검색하고 공부하고 보니까 재탕할때 더 재미있더라구요ㅋㅋㅋ
 
아직 추측단계고,저도 에반게리온 골수팬은 아닌지라 별로 상관은없다만..
웬지 저는 구극장판-신극장판 이어지는 스토리가 훨신 흥미진진하다고 생각되네요... 
 
에반게리온 다들 난해해서 ??? 하며 보시는 분들 많이 봤는데...
솔직히말해서 저는 에반게리온이 다른애니에 비해서 다른 매력이 있는 애니라고 생각합니다
복선마저도 시청자가 직접 찾아서 풀어야하는...
어떤 에반게리온 팬분은 에반게리온의 스토리라인과 숨겨진 떡밥을 전부 찾아서 정리해놓고 매번 떡밥마다 나올 수 있는 모든 가능성을
정리해 놓은 논문(?)까지 있더군요 ㄷㄷ;;;
에반게리온 난해하다고 안보기엔 진짜 아까운 작품입니다
보고나서 모르는것에 하나씩 추측해가며 이야기가 들어맞는것을 즐기는 것도 에반게리온의 충분한 매력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ㅎㅎ
한번쯤 심심하면 찾아보세요
 
 
 
 혹시 더 많은 근거가 있으시다면 저한테도 알려주세요 !!
저 이런거 찾는거 좋아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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