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내용이 좀 길어서 해당내용만 발췌했습니다.
자세히 읽고 싶으신분은 링크 ㄱㄱ
박석운 백남기 대책위원회 공동대표 :
"가족들 이야기를 들어보니, 아무래도 사망 진단서 끊는 문제 때문에 주치의와 있었는데요.
이야기를 하는 도중에 부원장에게 전화가 왔다는 겁니다.
그래서 부원장과 전화를 하는 상황에서 받아 적더라는 겁니다.
그래서 병사라고 썼는데요.
가족들이 항의했죠. 이게 어떻게 병사냐.
어느 선생님과 의논해서 이렇게 쓰라고 지침이 왔기 때문에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이렇게 사망 진단서를 쓰는 의사가 가족들에게 참 진짜로 우스꽝스러운,
말이 안 되는 말을 하면서 썼다는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