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며
[은수저]는 평범한 고등학생의 농업계 고교 진출생활을 그려낸 애니메이션입니다.
주인공은 실습으로 돼지 사육을 들어가게 됩니다.
가장 오른쪽의 아기돼지가 작은걸 보고 주인공은 굉장히 불쌍해합니다...
저녀석 이제 자리도 비엇는데 왜 저기에서 먹느냐 고 묻는 주인공.
(아래쪽으로 갈수록 젖이 덜나옴)
그러니 선생은 옮겨보라고합니다
기껏 좋은 젖으로 옮겨줫지만 다시 좋지않은 마지막 젖으로 가는 아기돼지.
습성상 자신이 먹던곳에서만 먹는다고 하는군요 ㅠㅠ
불쌍한 돼지를 보고 주인공은 이돼지를 '돼지덮밥'이라고 짓고 3년간 열심히 키워보이겟다고 다짐합니다.
'3개월이다'
ㅇ
ㅇㅇ ㅋㅋㅋ돼지는 3개월만에 나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배가 물어요 너그거 먹을수잇냐고
고민에 빠지는 주인공
주인공은 돼지덮밥을 자신의 돈으로 사겟다고합니다,
물론 도축해서 고기를ㅋㅋㅋㅋㅋㅋㅋㅋ나쁜샛ㄷ깈ㅋㅋㅋㅋㅋ
네 저거 51키로그램짜리 [돼지덮밥]의 시체입니다.
저래해놓고하는말이 '작아졋네'
이기적인 인간의 말로를 보여주는군요
2만5천엔 합니다 한마리가
베이컨으로 만들고 남은 안심을 먹으려는 주인공 일행
......돼지덮밥은 결국 돼지덮밥이됩니다,...../.
주인공 마지막에 하는말이...
[달고 짭조름해]
이로보아 이애니는 정상적인 한 소년의 도덕성이 점점 쇠퇴해 가는 블랙코미디라 할수 있겟습니다
징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