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려온 첫날 차안에서
집오자마자 뻗움
무려 강원도까지 가서 데리구 옴 (천안살아용)
엉덩이만 까만게 아무 매력 터짐
데려온 첫날이라 스트레스 받는다고 씻기지도 못한상태ㅠㅠ 꼬질꼬질...
그렇게 무럭무럭 자라 미소 천사가 되공 >.<
여름이라 맨날 헥헥 거리면서 혀 내밀고있움
몽실몽실한게 아주 귀여움 >.<
바닥은 열식으라고 물도 간간히 뿌려주고
결국 아빠눈에 많이 더워보였는지 포비로 만들어줌 ㅠㅠㅠㅠ
미용도 싹해줬는데 점점 초겨울이 다가오공 자라니까 검은색 부분도 자람 ㅇ0ㅇ
처음 데리고 왔을때에 비해 겁내 커짐........ 내키가 154 인데 스면 나만해짐..
얼굴은 여전히 귀여움 >.<
지금은 털이 많이 자라서 다시 동안 미모 자랑하는중 ㅠㅠ
종류는 올드 잉글리쉬쉽독이고 요!
이제 2살이 됬네요 ㅎㅎㅎ 시집보내야되는데...............................
주변에 왜 올드잉글리쉬쉽독친구가 없는지 힝 ㅜ.ㅜ
흔치않아서 좋지만 이런점은 아쉽네요ㅠㅠ 애기들 보고싶은데
참! 이름은 목련이 예여ㅕㅕ 간간히 소식 전해드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