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폰이 고장났습니다.
한 삼일됐나? 고치려니 A/S기간이 한참지나서 11만원 내야된다더군요.
하긴..프라다폰 2년 넘게 썼으니 내부 부품이 문제를 일으킬만 하지요.
서비스센터에서 보유중인 부품으로 바꾸고 전화번호랑 사진뽑고
제가 이것저것 많이 부탁했는데 참 친절하시더라구요.
저도 나름 서비스업종에 종사하는 사람인지라 내심 감동이었습니다.
서비스센터를 나서는 공짜라더군요? 참..아무리 내가 뭐 산게 없다지만 공짜라니 감사합니다.
그리고 폰을 사러 나갔지요. 근데 이것저것 지원혜택을 금요일까지는 못받을거라더군요.
무슨 전체 감사가 나온다나 뭐라나.. 세군대인가 갔는데 다 똑같은 말을 하길래
'구라가 아니구나..'생각하고 그냥 금요일에 사기로하고 집에왔습니다.
그리구 게임좀하다보니
으아~! 게임할 맛 난다 ㅋ_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