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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상사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장면은
게시물ID : muhan_762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로리는나의힘
추천 : 1
조회수 : 51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9/12 01:50:18
멋진 권지용 잘생긴 이제훈 포스쩌는 김혜수의 연기가 아니라

서로에게 마음이 전해졌던 화장실씬의 유부장과 하사원이었네요

유재석이 평소에 방송에서 쓰지않던 비속어(쪽팔린게)까지 쓰면서 대사를 치는데
제가 다 눈물이 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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