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쯤인지 기억은 안 나지만 집에 들어가는 길에 촬영을 하고 있더라구요
입구쪽에 알바한테 물어보니 영화촬영중이라고 했었는데 그게 무한상사였네요
촬영장소 주변으로 접근도 어려워서 구경하러 갔다가
감독이 보는 모니터로 여자시체 촬영하는 1컷만 보고 집으로 들어왔는데 ㅠ .. 감독을 못 알아봤네요.
최대한 비슷하게 찍어서 올릴려고 했는데 조명이 없네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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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사진이 이상한거는 어두울때 찍고 글 작성하려고 새벽 3시에 나갔다 왔어요... 여기 평생 살고 바로 집앞이지만 너무 무서웠어요 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