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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방송법 무더기 위반...과태료 재승인 감점 대상
게시물ID : sisa_7627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반백백마법사
추천 : 21
조회수 : 1419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6/09/27 08:46:29
   
 
TV조선, 방송법 무더기 위반...
 
 
과태료·재승인 감점 대상
 
 
 
막말 등 출연자로 제재받을 때 출연정지 등 조치취하도록 한 방송법 어겨
막말과 편파방송으로 종편4사 중 가장 많은 심의제재를 받고 있는 TV조선이 방송법을 무더기로 위반한 사실이 확인됐다. 방송법 제100조에 의하면 “제재조치가 출연자로 인하여 이루어진 경우에는 방송사업자로 하여금 해당 방송출연자에 대하여 경고, 출연제한 등의 적절한 조치”를 취하도록 하고 있지만 TV조선은 출연자의 막말 등에 대한 제재를 받았음에도 대부분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아 막말과 제재의 악순환을 반복하고 있다.
■ TV조선의 출연자 막말 등으로 인한 제재 19건 중 출연자에 조치한 사례는 2건에 불과
더불어민주당 최명길 의원(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송파을)이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심의제재조치 이행결과 자료’에 의하면, TV조선은 2014년부터 2016년 7월까지 출연자의 막말 등으로 인해 ‘주의’ 이상의 법정제재를 받은 19건 중 17건에 대해 출연자에 대한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상세내역:첨부한 표 참조). 이행결과를 제출할 때 출연자에 대한 조치결과를 첨부해야 하지만 17건에서는 이러한 결과가 없었다.
이로 인해 막말 등으로 제재의 원인을 제공한 출연자가 또 출연해 다시 문제발언으로 제재를 받는 일이 벌어졌다. 정치평론가 이종훈씨의 경우 <장성민의 시사탱크>의 2015년 6월 4일 방송에서 새정치연합에 대해 “봉숭아학당의 거의 막장을 보고 있다” 등의 발언을, 9월 10일 방송에서 문재인 대표 재신임 논란에 대해 “여기서 이야기하는 ‘일반국민 여론조사 50%’, 일반 국민이 아니고 ‘친노 국민’이라는 게 문제” 등의 발언을, 10월 7일 방송에서는 고영주 방문진 이사장의 ‘문재인 공산주의자’ 발언과 관련해 “공안통으로 유능했던 분이 이야기해 중도 진영에 있는 분들이 ‘문재인 대표, 굉장히 위험한 걸’ 당연히 이렇게 생각한다”며 “문재인 대표측에서 제대로 해명하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으로 제가 보기에는 길이 없어 보인다”는 발언을 했고, 이 프로그램은 모두 ‘주의’를 받았다.
이종훈씨는 해를 넘겨 2016년 1월 2일 <이봉규의 정치옥타곤>이 ‘5대 해코지 정치인’을 주제로 대담하는 과정에 “안철수 의원의 해코지는 ‘반사 해코지’”라며 “국민들도 사실은 친노계라든가 문재인 대표의 일종의 당내에서의 갑질 그것 때문에 상처를 굉장히 많이 받았다”고 말해 또 TV조선이 ‘주의’를 받았다.
TV조선은 이종훈씨의 부적절한 발언 등이 원인이 되어 2015년 2월부터 2016년 1월까지 1년에 걸쳐 6차례에 걸쳐 ‘주의’ 제재를 받았지만 이종훈씨에 대해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았다. 그러다 2016년 3월에 대표적인 문제방송으로 지적받던 <장성민의 시사탱크>의 진행자 장성민씨를 하차시킬 때가 되어서야 이종훈씨에 대해서도 “방송심의 규정을 반복적으로 위반하여 ‘무기한 출연 정지’ 결정을 했다”고 방통위에 보고했다.
  
시사탱크.jpg
 
-TV조선이 2016.4.27. 방통위에 보낸 ‘제재조치 이행결과 문서’ 중
이밖에 2013년 신혜식 독립신문 대표가 <돌아온 저격수다>에서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의 책장에 꽂혀있던 프랑스 정치인 모리스 토레즈의 자서전 [인민의 아들]이라는 책을 두고 “북한에서 17권짜리 되는 김정일찬양시집”이라는 발언을 해 객관성과 명예훼손 위반으로 ‘주의’ 제재를 받았다. 같은 해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 소장이 뉴스프로에서 김한길 새정치연합 대표의 발언 등을 두고 “똘마니” 등의 표현을 써 품위유지 위반으로 ‘주의’를 받았다. 또 같은 해 <이봉규의 정치옥타곤>에 출연한 김주성 북한자유연맹 이사가 북한 연예계 실상이라며 “스폰서가 오면 남편이 애들을 데리고 집에서 나간다, 성상납을 하는 것” 등의 발언을 해 공정성, 객관성, 명예훼손, 품위유지 위반으로 ‘주의’ 제재를 받았다. 모든 사례에 대해 TV조선은 출연자에 대해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 출연자로 인한 제재받고 출연정지 등 조치취하지 않으면 과태료...재승인심사 감점도
출연자로 인해 제재조치를 받았음에도 해당 출연자에 대해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은 명백한 방송법 위반이다. 방송법 제100조 제2항에서는 “제재조치가 출연자로 인하여 이루어진 경우에는 방송사업자로 하여금 해당 방송출연자에 대하여 경고, 출연제한 등의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으며, 이를 위반할 경우 방송법 제108조 제1항 제26의2호에 따라 3천만원 이하의 과태료에 처하도록 되어 있다. 과태료 부과는 제재 조치와는 별도로 종편 재승인심사에서 ‘관련법령 위반 사례’로 감점 대상도 된다.
실제 채널A의 경우 2013년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 정치평론가로 방송에 출연했을 때 막말 등 부적절한 발언을 해 심의제재를 받았음에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은 사례가 3건 확인되어 각 건마다 500만원씩 모두 1500만원의 과태료를 방통위로부터 부과받았다. 당시 방통위의 이 과태료 부과는 국회에서 지적이 있은 후 사실확인을 거친 뒤 취해졌다. 이후 방통위는 방송사업자에게 심의제재 이행결과를 제출할 때 출연자로 인해 심의제재를 받았을 경우에는 ‘출연자 제재조치 통지서’를 함께 제출하도록 공문에서 명시하고 있다.
  
방통위 제재조치.jpg
 
-2014년 이후 방통위가 제재조치를 통보하며 방송사업자에게 보낸 공문 중
방통위로부터 과태료를 부과받았던 채널A는 이후 출연자의 막말 등으로 제재를 받은 경우 철저하게 출연자에 대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이에 따라 2014년 1월 14일 <박종진의 쾌도난마>에 출연해 “민주당쪽에서는 이미 호남인들을 우리 포로로 잡아놨다”, “포로라는 표현은 제가 정말 좋게 표현한 거고 노예에요, 노예” 등의 발언해 ‘주의’를 받게 한 변희재씨에 대해 채널A는 ‘출연제한 심의위원회’를 열어 ‘무기한 출연정지’ 결정을 내리는 등 출연자로 인해 제재받은 5건에 대해 ‘출연정지’, ‘경고’ 등의 조치를 취한 뒤 이를 방통위에 이행결과로 제출했다. MBN도 사실이 아닌 내용을 방송해 ‘관계자징계’ 제재를 받은 방송분에 대해 ‘출연자 심의위원회’를 열고 해당 출연자들을 ‘경고’한 내역을 방통위에 제출했다.
                                  
한편 JTBC의 경우 출연자의 막말 등으로 인한 제재가 거의 없지만, 2013년 5월에 방송했지만 방심위로부터 2014년 3월 20일에 ‘주의’를 받은 <임백천의 뉴스콘서트>에 출연해 “북한은 지금춘궁기...꽃제비들이 팔려가는 게 얼마인지 알아요? 10불내지 100불”이라며 “한국에 넘어오는 탈북여성의 85%가 다 성병을 갖고 있어요. 계속 몸을 팔아 가지고 사는 거예요”라는 발언을 한 송영선 전 새누리당 의원에 대해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은 사실이 확인됐다.
 
 
※ 출연자의 막말 등으로 방심위 제재를 받은 TV조선 프로그램 내역
프로그램명
방송일시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주요 문제 발언
위반 법조항
의결일
조치유형/ 출연자 조치여부
TV조선
<돌아온저격수다>
2013.12.17.화, 14:20-15:30
장성택 처형 이후 야권의 동향에 대해, ▲신혜식, “통진당의 이정희 대표는 ’철도팔지마’라고 했지만...추정되는건‘ 인민의아들’이라는 북한에서 17권 짜리되는 김정일찬양시집...이것이 이제 뒤에있다는것이죠”라고 말함.
=>문제의 책은 김정일 찬양시집이 아니라 프랑스 부총리 등을 지낸 모리스 토레즈의 자서전으로 밝혀짐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규칙 제90호>」제14조(객관성), 제20조(명예훼손 금지)제1항
2014-02-20
주의
/
없음
TV조선
<TV조선뉴스7>
2013.12.10.화, 18:40-19:40
‘2013년도 정국’ 등에 대해 대담을 나누면서
▲황장수(미래경영연구소장), “오늘 김한길대표...‘당의 이해와 배치되는 언행은 자제해야 된다’라고 했거든요...보스가 취할 길은 두가지...‘내똘마니가 한 발언은 맞다. 우리의 입장을 대변한다’거나 그러지 않으면 ‘내 똘마니가 한 발언은 그건 우리의 견해가 아니다’ 그래야 조직이 분명하게 앞으로 가죠”라고 말함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규칙 제90호>」제51조(방송언어)제3항, 제27조(품위 유지)제1항
2014-02-20
주의
/
없음
TV조선
<돌아온저격수다1부>
2013.12.22.일, 13:00-14:00
철도노조 파업에 대한 야당의 태도에 대해,
▲진성호, “이미 귀족노조가 되었고, 권력화가 되었고, 국민들의 혈세를 하나처럼 계속 빼먹는 이런 귀족노조에까지 저렇게 정의당이 대변하려고 하는 것...저런 노조에 대해서 왜 민주당이나 정의당이 총대를 멥니까?”라고 말함.
「방송심의에관한규정
<규칙제90호>」
제9조(공정성)제2항,제14조(객관성),제20조(명예훼손금지)제1항
2014-03-06
주의
/
없음
TV조선
<이봉규의정치옥타곤>
2013.12.28.토, 13:00-14:30
북한의 연예계 실상에 대해,
▲김주성(북한자유연맹이사), “스폰서 하는 분이오시면 남편이 애들을 데리고 집에서 나간대요. 성상납을 하는 거죠.”,▲림유경(탈북자), “김정일이나 김정은이가 저 여자가 나의 와이프를 만들고 싶다고 찍잖아요. 그러면 일단은 신체검사가 다들어가요.”
▲이봉규(진행자), “처녀막검사?”
▲림유경, “김정은이나 김정일이가 먹는 돼지키우는데서 일하는 여자들까지도 그런 신체검사를 다해서 뽑아가거든요” 등을 말함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규칙 제90호>」제9조(공정성)제2항, 제14조(객관성), 제20조(명예훼손 금지)제1항, 제27조(품위 유지)제1항
2014-03-20
주의
/
없음
TV조선
<황금펀치>
2014.03.11.화, 18:40~19:40
‘국정원증거 조작 논란’ 등을 주제로 대담을 나누는 과정에서,
국정원증거조작관련 용의자에 대해,▲▲최재욱(전 환경부장관), “조작서류를 낸...김씨라는 사람, 자살소동까지 일으켰지않습니까? 조선족? 이 사람이 지금 국정원 휴민트가 된 지가 7년...7년전에 무슨 일이 일어났느냐. 이 나라 한국대통령이라는 노무현 대통령은 자기가 북한의 대변인 역할을 했다고 김정일이한테 가서 자랑...그 때 국정원의 휴민트가 된 이 김씨라는 사람은 7년 뒤에 거짓 서류를 작성해 가지고 오늘날의 대한민국 국정원을 곤경에빠트리고 있는 거예요”라고 말함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제14조(객관성), 제20조(명예훼손 금지)제2항
2014-08-07
주의
/
없음
TV조선
<황금펀치>
2014.06.24.화, 17:50~19:00
문창극 총리후보자 사퇴’ 등을 주제로 대담을 나누는 과정에서,
▲최재욱, “종북주의자들이나 지금 뭐 새누리당을 헐뜯기 여념이 없는 새정치연합인가 뭐 이런데에서는 원래 그런 사람들이다 치고, 이 새누리당이 자기들 전당대회를 앞두고 그래서인지 모르지만은 하여튼 그 처신을 형편없이 했어요”라고 말함
「방송심의에관한규정」제27조(품위유지)제1항
2014-09-18
주의
/
없음
TV조선
<황금펀치>
2014.11.13.목, 18:10~19:20
새정치민주연합의 ‘신혼부부 주택제공정책’ 등에 대해 대담을 나누는 과정에서,
박상헌(정치평론가), “그러니까 집도 한 채씩 주고, 벤츠도 한 대씩 주고.. .무신불립이라는 이야기가 있죠? 그러니까 뭐 믿게끔 얘기를 해야지. 지금 국민들이 신혼부부가 누가 믿겠으며...뭐 100조, 200조 들여서 이걸 하겠다. 지나가는 소가 웃을 일이죠...저는...작가님이 써준 이원고를 보고.. .개그콘서트의...한대목인줄 알았습니다. 정말. 이게 누가 믿겠습니까?”라고 말함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규칙 제100호)」제27조(품위 유지)제1항
2015-02-12
주의
/
없음
TV조선
<장성민의시사탱크>
2015.01.01.목,
16:30-18:10
김정은 북한국방위원장의 2015년도 운명을 예측하면서,
▲권훈(역학자), “올해 2014년도에는 발목도아팠고 여러 가지 아파서, 그나마 약발이 좀 받았으나, 2015년도에는 약발도 안받습니다. 더 악화됩니다...김정일 사망도 2년전부터 저희들이 예측을했고 적중이 되지 않습니까? 지금 현재 길게 봐서 39살 이상 사주가 안보입니다”라고 말함
「방송심의에관한규정」
제41조(비과학적내용)
2015-03-12
주의
/
없음
TV조선
<황금펀치>
2015.01.02.금,
18:10-19:30
김무성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박원순 서울시장의 관상에 대해,
▲조규문(관상학자), “일단 김무성대표관상을 보면...그래서 부드러움만 겸비한다면 금상첨화가 될 수 있다. 이렇게 제 개인적으로 판단을 하고요. 관상은 관상을 보는 관상학자 또는 역학인에 따라 해석이 다를 수 있다는 전제 하에 말씀을 드립니다...박원순 서울시장...외유내강...두 분의 상으로만 봤을땐 용호상박이라서 상당히 우열을 가리기가 어렵습니다” 등의 발언을 함.
「방송심의에관한규정」
제41조(비과학적내용)
2015-03-12
주의
/
없음
TV조선
<장성민의시사탱크>
2015.02.05.목, 16:30-18:10
‘野전대룰 변경파문’ 등에 대해 대담을 나누는 과정에서,
▲장성민(진행자), “노무현대통령은 ‘반칙없는 세상을 만든다’고 그러는데 마치 친노세력들은 횡포있는 세상을 만든 것 같은 그런 느낌이 확 들어와요”
▲이종훈(정치평론가), “반칙을 저질렀죠. 명백히 반칙입니다. 룰변경하는거 이거 말이 안되는 일이죠. 근데 그 뒤가 더 문제에요. ‘룰변경 한적 없다, 룰변경이 아니다’라고 또 이야기하지 않습니까? 문재인의원이 그 얘기를 하고 있는거죠. 이건 ‘증세없는 복지가능하다’, 사실상 증세해 놓고 ‘증세 안했다, 증세없다’ 그거하고 똑같은 얘기를 하고 있는겁니다. 박근혜대통령, 박근혜정부가 저지르고 있는 그 잘못을 그대로 반복을 하고있을 뿐만 아니라 국민을 속이고 있다는 거죠” 등의 발언을 함
「방송심의에관한규정」
제9조(공정성)제1항,제14조(객관성),제27조(품위유지)제5호
2015-04-09
주의
/
없음
TV조선
<데스크360°>
2015.01.19.월,
11:50-13:00
‘안산 인질극 사건 피의자 김상훈 현장검증’ 등을 주제로 대담을 나누는 과정에서,
▲김복준(중앙경찰학교 외래교수) “이 사람이 지금 밝혀진 것으로는 처음 결혼했을 때 본처하고 아이를 낳았는데 지적장애인 아마 딸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때도 성폭력을 행사한 것으로...사이코패스 혹은 소시오패스, 플러스 하나가 더 붙여져야 될 것 같겠습니다. 소아성기호증 환자...어린아이들을 상대로 성적 성폭행을 하고 난 다음에 검거가 되면 ‘아이들이 너무 야해서 그랬다.’ 아니면 ‘아이들이 유발해서 그랬다.’ 이렇게 책임을 전가하는 태도를 보이기도 합니다”라고 말함
=>친딸 성폭력은 오보로 밝혀짐
「방송심의에관한규정」
제14조(객관성)
2015-04-09
주의
/
없음
TV조선
<장성민의시사탱크>
2015.03.06.금,
16:30-18:30
‘천정배, 9일 새정치 ‘탈당’-“광주서구을에 무소속 출마”’에 대해 대담을 나누는 과정에서,
▲이종훈(정치평론가), “천정배 전 장관이 지금 어떤 프레임을 짜고 있느냐 하면 친노계, 새정치연합의 친노계를 제외한 나머지 야권을 전체적으로 연대를 시키는 전략을 지금 쓰고 있는거죠. 근데 그게 사실은 지금 그 지역의 민심이라고 하는 겁니다. 친노계가 지금 그 지역에서는 물에 기름 떠있듯 떠있는 상태인데 친노계의 수장인 문재인 대표가 그것을 그 심각성을 그렇게까지 인식을 못하고 있는 것 같아요...결국은 친노 몇 명 살리려고 당을 지금 망가뜨리는 그런 길로 가고 있는 거죠”라고 말함
「방송심의에관한규정」
제9조(공정성)제1항,
제14조(객관성),
제20조(명예훼손금지)제1항,
제27(품위유지)제5호
2015-05-07
주의
/
없음
TV조선
<장성민의시사탱크>
2015.06.04.목,
16:30~18:10
새정치연합 국회의원워크숍 등 정치권 동향에 대해 대담을 나누는 과정에서,
▲이종훈(정치평론가), “봉숭아학당의 거의 지금 막장을 보고 있는거죠. 지난번 최고위에서...봉숭아학당같다...이번 워크샵과 관련해서 메르스사태 와중에 너무 뜬금없는 짓이다라는 얘기를 많이들 했잖습니까? 그런데 거기가서 하신 행동들을 보게 되면 더욱더 뜬금없는 일들의 일련의 연속인데 그 가운데서 정점을 찍은 것이 바로 이 사건이다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함.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13조(대담ㆍ토론프로그램 등)제5항, 제27조(품위 유지)제5호
2015-07-23
주의
/
없음
TV조선
<황금펀치>
2015.05.23.
18:00~19:10
노무현전대통령 서거6주기 추도식과 관련하여 대담을 나누는 과정에서, ,
▲고영신(전 경향신문 논설위원), “작심발언을 한 것 같은데요. 노건호씨가 썼는지 아니면, 친노핵심세력들이 김무성대표가 참석하는 것이 이미 알려져 있기 때문에, 그것을 대비해서 이렇게 쓴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는데...저 발언은 바로 지금 곤경에 처해있는 문재인대표 등을 포함해서 친노가 모여라, 과거의 친노세력들이 노무현6주기를 계기로 해서 ‘궐기하라’ 이런 어떤 선동문 같은 느낌도 들고, 또 노건호씨가 정치를 하겠다 이런 선언문 아닌가 하는생각도 듭니다”라고 말함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13조(대담ㆍ토론프로그램 등)제1항 및 제2항, 제27조(품위 유지)제5호
2015-07-23
주의
/
없음
TV조선
<인물탐구정진홍이끝까지간다>
2015.06.25.목,
20:00~21:30
‘영화계의 대부 신영균'편에서,
▲신영균, “정진우라고 영화감독이 있었소. 그 사람이 그 최무룡씨 매니저라고 그러나? 그 당시에는 가방모찌라 그랬어. 뭐 화장품가지고 댕기고. 뭐들고 댕기고”, “때리진 않고 위협은 했지”, “자해한 거야” 등의 발언을 함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제9조(공정성)제1항, 제14조(객관성), 제19조(사생활 보호)제2항, 제20조(명예훼손 금지)제1항,
2015-09-17
주의
/
없음
TV조선
<이봉규의정치옥타곤>
2016.01.02.토, 17:50~19:15
‘5대 해코지 정치인’을 주제로 대담하는 과정에서,
▲이종훈, “안철수 의원의 해코지는 ‘반사 해코지다...당내에 있으면서 친노계들한테 너무나 많이 해코지를 당했지 않습니까, 그걸 다 모아서 이번에 한방에 반사, 반사 해코지를 했더니...국민들도 사실은 친노계라든가 문재인 대표의 일종의 당내에서의 갑질 그것 때문에 상처를 굉장히 많이 받았던 거예요”
▲최병묵(월간조선 편집장), “(손학규대표가) 2007년에 한나라당을 탈당합니다. 그 탈당 성명이 딱 이거예요...세게 침을 뱉고 나가는” 등의 발언을 함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제13조(대담ㆍ토론프로그램 등)제5항
2016-03-10
주의
/
없음
TV조선
<장성민의시사탱크>
2015.09.10.목, 16:00~17:30
문재인 대표의 재신임 안 등을 주제로 대담하는 과정에서,
▲민영삼(정치평론가), “‘친노 결집 시켜서 제 갈길 가겠다. 그렇지만은 절대 못 물러난다. 그리고 나머지는 다 해당행위다’라고 하는 선언문이고, 이것은 비노, 비주류 측에서 보면은 완전히 양해를 구하는 것이 아니라 협박하는 거죠”
▲이종훈, “이게 ‘셀프 재신임’이라는데 문제가 있는 거죠”
▲장성민, “이 혁신안대로 ‘친노 공천 그냥 밀어붙이고 그냥 가겠다.’라고 하는데, 잿밥에 신경이 있는 것이지 염불에 별 관심이 없다 이런 이야기 같은데요?”
▲민영삼, “‘혁신안을 안 받으려면은 차라리 나를 자르라’고 협박하는 거에요...위협하는 거죠.”
▲장성민, “재신임은 묻는 방식에 있어서...왜 지난 기초선거 정당 공천 문제 결정 때와 같은 권리당원, 그것도 ARS 5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 50%를 들고 나왔는지, 중앙선관위가 나서서 이런 거 조사해야 됩니다.”,
▲이종훈, “여기서 이야기하는 ‘일반 국민 여론조사 50%’, 일반 국민이 아니고 ‘친노 국민’이라는 게 문제인 거 아니겠습니까?” 등의 발언을 함.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규칙 제109호)」제13조(대담·토론프로그램 등)제1항, 제13조(대담ㆍ토론프로그램 등)제5항, 제14조(객관성)
2016-03-24
주의
/
‘이종훈 무기한 출연정지’
TV조선
<장성민의시사탱크>
2015.10.07.수, 16:00~17:30
고영주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의 ‘문재인 대표는 공산주의자라고 확신’ 발언 관련 논란 등에 대해 대담하는 과정에서,
▲이종훈, “‘문재인 대표가 공산주의자고 이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우리나라는 적화되는 것은 그야말로 시간문제’라고 하는 표현을 쓰고 있는 겁니다. 이건 뭐냐하면 ‘문재인 대표가 대통령이 되면 대한민국 적화됩니다.’라고 공안통으로 상당히 유능했던 분이 이야기를 했단 말이죠? 자, 여기에 대해서 보수진영은 말할 것도 없고 중도 진영에 있는 분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문재인 대표? 어, 굉장히 위험한 걸?’ 당연히 이렇게 생각한다는 거죠. 자, 이 대목, 이 대목 역시 문재인 대표 측에서 뭔가 방어를 하든지 제대로 해명하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으로 지금 몰려가고 있는 겁니다. 자, 어떻게 하실 건지요. 제가 보기에는 길이 좀 없어 보입니다. 걱정이 됩니다
▲장성민, “지금 야당 대표는요. 여당을 공격하려 그러면은 여당에서 더 많은 공격을 야당에 퍼부어 버릴 정도로 문제투성입니다...저희들 정치적 잣대로 보면은 권력투쟁에 나설 수 없는 사람입니다. 너무 문제가 많기 때문에요...그러니까 오히려 여당한테 공격을 매번 받지 않습니까?” 등의 발언을 함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규칙 제109호)」제13조(대담·토론프로그램 등)제1항, 제14조(객관성)
2016-03-24
주의
/
‘이종훈 무기한 출연정지’
TV조선
<장성민의시사탱크>
2015.11.20.금, 16:00~17:30
○ 진행자(장성민)와 출연자들(여상원 변호사, 이종훈 정치평론가, 민영삼 포커스컴퍼니 전략연구원장, 이웅혁 건국대 교수, 김태현 변호사)이
최근 정치계 동향 등에 대해 대담하는 과정에서,
▲김태현(변호사), “폭력시위, 본인(문재인 대표)은 민정수석 할 때 ‘폭력시위 하지 마십시오.’, ‘폴리스라인 넘어오지 마십시오.’ 또 차벽도 제일 많이 친 게 노무현 정부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 와서 폭력시위는 일언반구 말도 없이 차벽도 없애잡니다, 물대포도 없애잡니다, 본인들이 집권했을 때 해놓고서는.”
▲민영삼, “결국에는 아직도 우리 호남 사람들을 무슨 핫바지로 보느냐 라는 비판적인 시각이 나올 수가 있는 거죠...호남민심을 도대체 어떻게 보길래 와서 그냥 여당 비판만 하면은 무조건 호남이 야당 잘한다, 잘한다, 받아줍니까?” 등의 발언을 함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제13조(대담ㆍ토론프로그램 등)제1항, 제14조(객관성)
2016-05-12
주의
/
없음


출처 더불어민주당 최명길 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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