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때 가격 비교를 하는데 샴푸만 하더라도 회사별로 용량이 달라 어는 기업 샴푸가 100g당 몇원 식으로 따져 비싼가 햇갈릴 경우가 많죠
큰 마트는 무게당 가격을 택에 적어놓지만 작은곳은 없는 경우가 있죠
그래서 생각인데 같은 상품군으로 분류된다면 무게단위 부피단위 포장방식 등을 표준화하는겁니다
아까 연필 과대포장을 봤는데 예를 들자면 연필은 한 다스 12필 씩 아니면 1필씩 혹은 6필씩 판다 이런 식이죠 목적은 같은 류의 상품이면 소비자가 가격비교에 복잡하게 비교 할거 없이 가격차이가 한 눈에 보이는 겁니다 마트서 자주 하는 1+1이나 덤 같은 것은 마케팅비가 들어간거라 좋게 정리 되야겠죠
기업들 과대포장 이유가 시작은 정부서 물가안정 때문에 가격통제를 하기에 상품값은 그대로고 양만 줄이는 거였는데 요샌 그 양을 너무 터무니 없이 줄여서 실질적 가격인상으로 마진율상승만 추구하는 방법이 되었네요
정부 기업이 한통속이라 제가 한 제안같은 기업에겐 불리함만 가득한 게 이뤄질수 없을거 같지만 생각 교환 차원에서 첫 글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