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적인 얘기지만

게시물ID : muhan_762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산다는게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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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38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9/12 06:53:35

처음에 무한도전 스릴러에 도전하다 라는 세미타이틀을 아주 강화했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스릴러라는 장르자체에 도전하는 과정이 다뤄졌더라면 하는..

기존 콩트스타일에대한 기대감이 전반적으로 너무 커서 뭐랄까 드라마 자체와 상관없이 극적 재미를 반감시키는 것 같기도 합니다..

칭찬만 해주고 싶지만.. 무한상사 팬으로서 조금 아쉬워서ㅜ 쓸데없는 첨언을..

극으로만 따지면 완성도가 훌륭한것 같은데.. 전 암튼 재밌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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