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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이정현씨가 왜 밥을 굶겠다 할까에 대해서 생각해봤습니다.
게시물ID : sisa_7628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난향
추천 : 7
조회수 : 70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9/27 11:38:18
정치인은 자기 자신이 장기판의 말이자, 게임 당사자라는 아이러니가 있죠.
 
말을 한 번  움직여서 두 세가지 이득이 있지 않고는 움직이지 않죠..
 
밥을 굶는답니다. 왜 그럴까 생각해봤습니다.
 
아!!!  그전에 인물평 먼저 하죠. 
 
이사람에 대해서 잘 모르고, 연구하지도 않았지만,
 
 언론에 보도된, 지극히 피상적이며 대상이 보여주고 싶어하는 모습만으로 판단한 겁니다.
 
"관상"까지는 아니고 단순히 얼굴에 나타나는 성정은,
 
지극히 충성스럽고, 충성스러우며, 충성스럽네요...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머슴. 그중에서 마당쇠...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주인마님을 위해서 충성을 다합니다, 궂은 일도 마다 않고, 시키는 일에 토 달지 않으며,
 
일의 옳고 그름도 없습니다.  그 주인이 "국민"일때는 아주 훌륭한 정치인일테지만, 그렇다면 새누리에 안가죠..
 
 
당대표가 됐지만, 가라앉고 있는 배의 선장이, 임기 얼마 안남은 지존의 수하가 무어 그리 영광일까요? 
 
반대세력도 만만치 않고, 추종자도 별로 없고... 발탁인사의 한계..   인지도를 끌어올리는 흔한 방법!!
 
최고수에 싸움을 걸어 레벨업한다.. 
 
국회의장을 저격해, 자신의 급을 올린다.    당내 상대세력들도 대신 싸워주는 이대표를 싫어할 이유도 없으니,
 
원만한 관계를 도모,  당대표 시켜준 사람에게도 분전하는 모습을 보여, 남은 임기동안 확실한 눈도장찍기(나 일 잘하죠??)
 
최ㅇㅇ 을 향한 화살을 자신에게 돌려 순교자 퍼포먼스.. 
 
조롱을 당하면서도 사무실 단식을 추진하는게, 뭐 먹고 싶어서일까요, 오더를 받아야하기 때문일까요? 
 
국회의장과 싸우느라 자신을 희생하는 당대표!!!
 
지존을 위기에서 구해내느라 온 몸이 고슴도치가 되는 장수의 비장함!!  
 
일석이닭...  
 
 당내입지을 공고히 하고, 지존의 예쁨도 받고, 자신의 레벨도 올리고, 몰래 맛난거 먹을 수도 있고.. 
 
단식!! 넘나 좋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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