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진은
늘 숨어 있어서 제대로 찍기힘들었던 에메랄드 크랩입니다.
원래 연두색 게 라서 에메랄드 크랩인대 조명때문에 색이 안나오났내요
어제 각종 산호 먹이와 마그내슘 칼슘 아미노산등을 투여 해주었습니다
그랬더니 오늘 아침 보니 모든 팁이 다 나와서 뽀송한 모습을 보여주내요
이녀석도 잘먹었는지 숨은 팁 없이 활짝 폈습니다.
버튼입니다 지난번엔 들어가 있는 모습을 찍었는대 피게 되면 이런 모습입니다.
그리고 블루등 아래에서는 이렇게 색이 바뀝니다.
사진찍는 기술이 부족해서 좀더 푸르게 나오는대 실제 색상은 블루등 아래에서 노란색으로 나옵니다.
어제 물고기 들어 온다해서 갔다가 내일 다시 오라해서 허탕치고 그냥 가려다 그냥 가기 아쉬워 하나 구입한녀석입니다.
문제는 좀 큰놈이었는데 베이스 돌이 너무커서 그돌 부수려다가 산호가 3등분 났습니다;;;
그래서 3등분난 산호 를 그냥 다 입수 시켰습니다.
블루등 아래에서...
부서진 산호중 가장 큰녀석입니다.
블루등
그리고 가장 밑둥입니다.
클램들은 특별한점 없이 잘 살고 있습니다.
이름모를 아크로 입니다. 어제 먹이 급여할땐 팁이 활짝 피더니 오늘아침보니 팁이 다 숨어 있내요...
이녀석이 제 지금 근심거리입니다 팀이 너무 안나오내요....
화이트, 블루, 레드 3가지 색상등 다 켰을때의 전경입니다.
조명은 블루등은 조절이 안되고 화이트. 레드는 on/off가 가능하게 해뒀습니다.
조명은 자작입니다.
아직 어항이 휑 합니다.
해수항 초보라 조금씩 하고 있습니다만.
각종 첨가제+ 수질테스트기 구매까지 완료하고나니 총 구매금액 60만원 육박 하는군요......
좀더 간단하게 할수도 있지만 어쩌다보니 이렇게 많이 쓰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