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도 안 먹고 도서관가서 공부하다가 이른 아점먹으러...
부대찌개 오랜만에 생각나서 찾아갔는데 다행히 1인분을 파네요.
근데 아... 어느 부대찌개 1인분이나 그렇듯 내용물이 안 많네요. 가격대비 뭔가 씁쓸. 그냥 순대국이나 더 먹으러가야겠습니다가 아니라 식당 좀 더 찾아봐야겠네요. 더 쓸만한 메뉴를 찾기 위해...
PS1. 간간히 예전에 올렸던 글을 보면 간혹 무지 늦게나마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 계시는데, 제가 답하긴 좀 타이밍이 늦었다싶을 땐 댓글에 추천이라도 드리고 갑니다. 확인하고 좋단 뜻이니까 추천수에 1이 있으면 제가 누른 거에요.
PS2. 여기 가서 먹어라 저기 가서 먹어라 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저는 제가 좋아하는 메뉴 먹기 때문에 의견 반영 잘 안 됩니다. 어차피 제 돈 주고 먹으니까요. 누가 대접해주시면 모를까... 뭐 대접해달란 뜻은 아니니까 오해마시기 바라요.
올렸던 메뉴는 다시 가더라도 중복되게 리스트에 올리지 않습니다. 테마라도 바꿉니다.
숫자는 중복 횟수, 중복 내용을 보시려면 제 아이디를 클릭하시고 보시면 됩니다.
중간에 한 번 탈퇴해서 날아간 글은 아이디 검색하시고 보시면 됩니다.
아이디 검색으로도 리스트에 없는 것은 제가 아이디 쓰기 전에 누군가가 쓰시던 것이네요.
리스트 50개까지 늘리는 게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