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가까운 사람의 지인이 사고로 사망하신분과 친분이 있어서 장래식장에 다녀왔는데
거기서 이런저런 얘기를 들었다는데
가해차량 운전자가 자기가 운전 안했다면서 발뺌하고 쌩난리를 쳤다네요
그래놓고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고 형량 1년 정도 받을거 같다고 하네요
두사람의 생명을 빼앗은 인간이 최소한의 양심이라도 있으면 사죄하고 용서를 빌어야지...
진짜 저런새끼는 최소 50년은 깜빵에 처넣어야 되는데...
음주운전이 가중처벌의 사유가 아니고 감형의 사유가 되는 법도 참 지랄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