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는
미르,K스포츠,최순실,우병우, 그리고 법인세
시나리오 함 써보자면
청와대 서열넘버3는 아마 기업들에게 법인세 인상은 임기 말까지는 없을거라고 했을거임
그리고 재계와 청와대는 법인세 동결에 따른 반대급부를 제공하기로 했을거고
그 창구가 바로 미르 와 K스포츠
물론 이건 사건의 앞뒤 순서는 중요하지도 않을거임. 그냥 동시에 진행된거고
그 실무자로 우병우가 움직였겠지
이정현이 단식을 하면서 뜬금없이 법인세 동결을 외치는 건
재계에 우리도 이만큼 애쓰고 있다는 걸 어필하기 위한 몸부림 이라고 봄
정권 중반을 넘어 하반기로 가는데 재계입장에서는
미르랑 K스포츠에 돈은 돈대로 냈는데 야당 위주로 법인세 인상되면
기업들은 돈은 돈대로 털리고 앞통수 뒷통수 다 맞는 상황이 전개됨
더우기 정세균 의장은 직권상정으로 하더라고 법인세를 인상하겠다고 선언한 상황임
돈을 받아 쳐먹었으니 "법인세 인상 반대, 정세균 의장 퇴진"을 외치며 단식쑈라도 하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