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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슬럼버 읽고 나서 의문점(스포)
게시물ID : readers_122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aboy
추천 : 2
조회수 : 36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3/14 03:34:53
책 구성이 순차적이지 않고
사건의 시작 ㅡ 20년 뒤 ㅡ 사건 당시 순인데요
이때 20년 뒤를 서술하는건 '일개 논픽션 작가'라고 나옵니다
그 일개 논픽션 작가의 글 후반부에 아오야기의 묘에 찾아갔다는 부분에서
'숲의 목소리도 듣지 못했다'라는 대목이 있는데
이는 주인공의 친구이자 사건에 휘말려죽은 모리타의 입버릇이랑 같은데요
혹시 차량폭파로 죽은게 모리타가 아니고
어떤 경로로 살아남아서 일개 논픽션 작가가 됐다고 생각하는건 비약일까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지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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