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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estofbest_762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름★
추천 : 408
조회수 : 33664회
댓글수 : 36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2/07/06 16:53:53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7/06 01:20:50
저 여자친구가 있는데요..
서로 부모님 예전부터 찾아뵙고 결혼하기로 약속도 한 연인 입니다..
오늘이 1000일 (12시가 지나서 어제네요) 인데..
제가 혼자 생활 하느라 돈도 없고 가진것도 없어서..
오늘 친구한테 해준게 아무것도 없네요..
정말 사랑하고 앞으로도 결혼 해서도.. 자식이 태어나도..
1순위는 여자친구한테 하고 싶은데..
여자친구도 겉으로는 내색은 안하는데.. 서운해 하는것 같은
눈빛이 보이더라구요.. 제가 조금만 참아 달라고 했지만..
그래서 그런데.. 이렇게 추천 달라고 하는 사람들 볼 때마다
제가 추천을 드렸었는데..
저 한테도 추천좀 주셨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 입니다;;
여자친구도 저 때문에 오유를 하거든요ㅎㅎ
커플은 까야 된다고 하시지만 저희는 지금 이라도 결혼 하고 싶어도
못 하는 커플인데.. 욕 하시지 마시고.. 예쁘게 봐주세요..
어짜피 볼지 안볼지 모르지만 기자기자 랑사랑사야~~
기다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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