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식은 시작하는 순간부터 배고픔과 싸움인데 과연 그걸 참고 진짜 하는건지? 최소한 얼굴이 삐쩍 골고 수염도 듬성 듬성나고 입술도 새하얘야 단식했다는 소리 들을 수 있는데 사진으로는 여전히 토실토실 하시네요. 단식도 황제단식이 있나보네요. 그래봐야 배고픈건 똑같은데...

단식한만 날짜의 두배를 죽만 드셔야 할텐데 과연 괜찮으실런지? 단식은 진짜 보통 마음으로는 힘든겁니다. 다이어트 한다고 저녁 굶는것도 한계가 있는데 유리 마음으로는 힘드실텐데 말이죠.

잘해보세요. 곧 요단강에서 세례요한과 만나서 하이파이브 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