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든 분들은 참여가 힘든 온라인 당원들 때문에 결과가 왜곡됐고 심지어 강제로 7:3 으로 맞췄어야 했다는 분도 있는데...
여기서 온라인 가입이라는 것만 본다면 당원 투표는 50% 밖에 안되고 그중에서도 온라인 당원은 일부였다는걸 간과하는거죠.
의지가 있었다면 직접 방문해 당원 가입하거나 나머지 50% 인 대의원 투표에 참여하거나 얼마든지 다른 방법이 있던거죠.
다만 그럴 의지나 조직된 힘이 없었던 거죠.
온라인 없었을 때도 의지만 있으면 백만 유세를 했던적이 있습니다. 온라인을 못해서 못하는게 아니죠.
참여 민주주의란건 참여하는 사람들의 의사가 반영 되는 겁니다.
실제 선거에서 20 대들 투표율 낮다고 보정해주지 않습니다. 그건 민주주의가 아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