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메인인 미드럭스가 실패하고 랭겜도 주루룩 져서 잠시 롤 안하다가
오늘 yolo (you only love once)하는 마음으로 게임 돌려봤습니다
팀원들이 킬을 내줘도 아무렇지도않고 탑 미드가 미아안쳐줘서죽어도
마냥 좋았습니다 팀원뿐만아니라 상대팀과 농담도 주고받고
웃으면서 정말로 스트레스 푸는용으로 롤을했습니다 역시 롤은
해탈이 답인것같네요 오늘 브1 승급성공했어요ㅋㅋ 시즌 3때
롤 시작했지만 시즌 4가 되서야 배치를 (정말 못)보고 브3으로 떨어졌습니다...
제가아는 다이아 칭구가 넌 브3에있을 실력이 아니고 티어는 결국
실력 찾아간다고해서 열심히해서 처음 브2 승급성공했을때랑은 또 기분이
다르네요, 즐겜이.이런건가... 새삼스럽게 감탄하고 오늘하루를 끝마치면서
글을써서그런지 두서가없네요 하하 이만 자러가보겠습니다.
자고 일어나서 컴뷰터로 수정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