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계에서 말할 부분이 아닌것 같지만 그래도 가끔 오경화 번역에 대해 생각이 들면 빡칠 수 밖에 없군요.
모사이트에서 번역되는 팬픽들을 자주 보는데 그런 번역자를 비교해도 그리 뛰어난 부분도 없고 오히려 작품을 망치는 걸 생각하면 이런 번역가가 필요한가 싶기도 합니다.
오덕매체에 관심이 없는 번역가가 어디까지 피해를 주는지 잘 알수 있는 예라고 할까...어떤 의미로 대단하기까지 합니다. 제 지갑사정을 지켜주니...
출판사는 이렇게 욕을 먹는데 왜 쓰는 건지 궁금하기까지 하네요.
진짜 발번역에 한숨이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