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홈런
추사랑 아빠 ‘추신수 홈런’, 팔꿈치 부상 투혼 빛났다…
최고의 타자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첫 홈런을 터뜨렸다.
14일(한국시각) 추신수는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경기장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시범경기에서 1번 타자로 나가 홈런을 성공시켰다.
이번 경기 전까지 추신수는 팔꿈치 통증으로 실력 발휘를 하지 못했다.
추신수는 샌프란시스코 선발 라이언 보게송의 공을 힘껏 받아 쳐 왼쪽 담장을 넘기는 1점 홈런을 성사시켰다.
추신수 홈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추신수 홈런, 사랑이 아빠다”, “추신수 홈런, 멋진 홈런이었다”, “추신수 홈런, 대단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 추사랑
- 화제인물
- 4세 (만 2세) 여성 전갈자리 토끼띠
- 출생
- 2011년 10월 24일
- 가족
- 아버지 추성훈, 어머니 야노 시호
- 사이트
- 페이스북
가지가지하네 진짜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