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대상으로 한 애닌데도 은근히 어렵지 않나요?
옆동네 어드벤처 타임이 내용으로 보나 더 높은 연령층을 노린 작품같은데 어탐은 정말 잘 들리거든요..
심지어 미드 워킹데드가 포니보다 잘 들림!
여긴 정말 생존을 위한 말 밖에 안 해서..?
아무래도 아동 대상으로 하니 단어 자체가 어렵지는 않은데 여자애들이라..말이 너무 많아욬ㅋㅋㅋㅋ
메인식스의 사투리, 영국말투, 속어 등은 덤이고...ㅋㅋ
암튼 그 쫑알대는 게 귀여워서 보는 게 즐겁지만 자막없이 청취만 하다보면 은근히 안 들려서 자괴감 느끼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