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나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충격이 있던 사건이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아는 사람이 거의 없는것 같아 아는 정보만 간단하게 정리하여 퍼왔습니다.
영상 시작부에 여러명의 사람들과 함께 두명의 사람이 나오는데 이 둘은 기자로 카메라를 들고 다닙니다.
허나 감시하던 군인은 RPG로 오인하여 보고하고 사격명령이 내려집니다.
아무런 무기가 없이 모여있던 수 많은 사람들과 두 명의 기자는 그자리에서 즉사합니다.
영상 후반부에 겨우 목숨만 붙어있는 한명이 살기위해 기어가는데.. 미군이 무기를 들라며 조롱합니다..
이미 쓰러져 방어능력이 없는 적이라도 다시 무기를 들면 총을 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후에 민간인 봉고차가 지나가다 그 사람을 발견하고 차로 옮기려고 하던중.
다시 발포명령이 떨어지고 민간인과 그는 즉사합니다.
봉고에는 아이가 두명 타고 있었습니다. 두 아이는 부상을 입습니다.
상황이 정리 후 육군이 투입되고 아이를 발견하여 지휘부에 미군 의료팀으로 옮긴다고 보고하지만.
지휘부는 그냥 동네 병원으로 가라고 합니다.
이 사건 공개로 인해 위키리크스의 어샌지는 억지로 다른 혐의로 구속됩니다.
이 영상을 어샌지에게 제공한 내부인력인 매닝이란 군인은 각좀 혐의로 35년형을 구형받았습니다.
매닝은 매년 평화노벨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제가 아는 정보는 단편적으로 아는것만 정리했고 추가 정보나 자세하게 아시는 분은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