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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료 누진제도는 박근혜하고 똑 같습니다.
게시물ID : sisa_7630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소8080
추천 : 0
조회수 : 87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9/28 10:4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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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더불어 민주당이 전기료 누진제도를 개편하는 방향을 발표 했습니다. 그런데 3단계로 축소하더라도 누진제도는 근본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그것은 수작업에 의한 검침이라는 한계속에 있기 때문입니다.

전기료는 계량기를 수작업으로 검침하고 누적전월 사용분을 빼서 당월의 전기료를 계산하게 됩니다. 그런데 7월 하순~8월 초순이 엄청 더웠습니다. 그 결과 에어컨등을 사용하는 빈도가 확 올라갈 수 밖에 없는데요. 재수가 더럽게 없어서 이 기간에 검침을 하게되면 누진에 의해서 요금폭탄을 맞을 수 밖에 없다는 거죠. 누진이 되지 않으면 검침시기는 요금에 영향을 안주게 되는데 왜냐하면 어차피 이번달에 적게내면 다음달에 많이 낼 수 밖에 없거든요

3단계로 축소를 하면 이런 악영향은 줄어들 수 있으나 어차피 검침기간 문제는 해소될 수가 없습니다.

왜 박근혜이냐구요? 

이 할매가 하는 짓과 똑 같아서 입니다. 제도 자체가 근본적인 문제가 있는데 기승전 안보, 기승전 위기 따위의 헛소리를 해대는 박양과 다를게 하나도 없다는 거죠.... 

근데 이게 사실 꿀단지입니다. 답은 하나거든요. IoT 즉, 사물인터넷 기술을 이용하는 겁니다. 

지금도 네트웍이 연결된 계량기가 상품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업청 비쌉니다. 기업에서 이 계량기를 사용해서 전기 사용 데이터를 모으고 분석해서 절약을 하려고 해도 투자비용이 넘 많이 들어 망설이게 되거든요

대한민국의 모든 가구에 이 IoT계량기를 공급한다고 생각해보십시요. 

첫째. 이 계량기를 제작하는 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할 것입니다.

둘째. 계량기 제작/설치에 많은 인원이 투입되어야 하니 경기를 부양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쎗째. 전국을 IoT기기와 Network망을 갖춰야 하니 네트웍 인프라가 비약적으로 발전할 것입니다.
      이 IoT Network이 발전하면 이 Network을 이용해서 수많은 파생상품이 나올 수 있습니다. 그 부수효과는 상상할 수 없을 지경이 될 것입니다. DJ가 빌게이츠와 손정의의 조언을 듣고 초고속통신망을 설치한 것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Network 인프라가 만들어지는 겁니다.

시사게시판에 적당한 내용인지 모르겠지만 주장의 요지는 도랑치고 가재잡고, 님도 보고 뽕도 따는 좋은 생각들이 넘쳐나는데 박근혜로 대표되는 귀막고 아버지 다까기마사오의 제사놀음에만 치중하는 년/놈들때문에 아무것도 안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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