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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ovie_763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impleThing★
추천 : 2
조회수 : 227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9/03/27 23:42:07
겟아웃 감독 영화라 기대하고 갔습니다.
초반은 겟아웃처럼 잔잔하게 흘러 갑니다.
뭔가 있겠지? 무엇을 숨겨 놨을까?
숨겨논 힌트를 찾으려 흥미진진하게 감상.
중반에 설마 그건 아니겠지?
그럼 너무 일반적인 영화인데.
감독이 완전 천재라 내가 감도 못 잡았거나
그냥 그런 영화 둘중 하나겠네 하면서 봅니다.
후반은 이거 싸질러 놓은건
절대 기막히게 수습 할수 없음을 인지.
그냥 원래 이런거야 라는 설정 작렬로 평작됨.
원했던건 겟아웃처럼 공감 가능한 설정에
감독의 의식을 블랙코미디와 호러러 버무린 영화.
그냥 뜬금포처럼 설정은 이해가 안 가는데
그냥 설정은 이거다 여기서 시작하니까
받아들이라는 평범한 공포영화가 되었음.
감독의 연출력은 확실히 좋은거 같은데
내용이 평범함.
아니면 제가 미국에 대한 기본 지식이 부족해
비유를 모르는 걸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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