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왜 그들은 조선을 통채로 부정하려는 시도에 혈안이 되있나?
게시물ID : sisa_4927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좌우상통
추천 : 0
조회수 : 25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3/14 17:03:06
 
조선시대 개별 사안에 대한 판단을 하지 않고,  조선을 통채로 긍정하거나 부정하고자 하는 것은
사실상 아무런 평가를 내리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기이기 때문에,  무의미한 일이 아닐까요? ..
 
개별 사안에 대한 판단을 기초로, 호불호의 감정을 갖는 것이 아니라 , 
어느 한쪽 방향으로 규정 하려는 시도는 무의미하단 말이죠 .
 
예를들어, 대다수의 한국인이 일제시대에 대해서 부정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는데,
이것은 일제의 강점과정과 관련된 일련의 사실을 기초로 우리가 가지게 된 감정들이죠 .
 
반면에, 조선 자체를 부정할 목적을 가지고서, 그와 관련된 몇가지 사실을 제시하는건,
역사를 통해 배운다는 의미의,  역사적 평가로서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이말입니다 .
 
이런 무의미한 일에 몰두하는 것은, 곧 역사를 잊는것과 다름이 없기때문에,
조선을 통째로 긍정하거나 부정하는 방향으로 몰아가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
 
사실 저런 행위들이 의미가 있는 경우가 있긴 한데,
그것은 조선을 불법적으로 강점한 세력들이 정당성을 설파하려고 할 때 일 것 입니다 .
조선을 통째로 부정함으로써 부당함을 덮는거죠 ..
 
이것이 일제의 식민지 교육입니다 ..
이 때문에 반대편에 있던 신채호 선생이 역사를 잊은 민족이 되어선 않된다고 강조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 식근론으로 대표되는  현 집권세력의 주류 역사인식은 어떨까요?
친일독재를 정당화 시킬 목적으로, 어떻게든 조선을 부정하기 위해 몰아갑니다 .
 
일제를 전후해서, 미개한 나라와 개화된 나라로 단절시켜 버립니다 .
뿌리가 같으니 , 일제의 식민지 교육과 빼다 박았죠 .
이래서야 역사를 잊은 민족이 됩니다 .
 
그러나 , 역사를 잊은 민족이 되어서야 되겠습니까?
일제이전의 조선시대를 통째로 부정하고자 하는 세력에도 불구 ,  개별 사안들에 대한 판단이 계속적으로 이루어져야 됩니다 .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