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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빨아 먹는 당췌 이해가 안가는 제 친구 ㄷㄷㄷㄷㄷㄷ
게시물ID : humordata_5338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대니팍
추천 : 3
조회수 : 2241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09/08/14 22:29:51
올해 34살인 친구가 있습니다.. 솔직히 외모 괜찮고.. 키도 크고.. 머 부럽죠.. 그런데 이 친구 5년째 백수입니다. 하는일이라고는 늦게 일어나서 컴퓨터하고 저녁에 술 마시고 여친 픽업하러 가고.. 근데.. 그 여친이라는 사람이 꽤나 능력이 되는 사람 같더라구요. 집도.. 중소기업 사장님 딸내미이고.. 암턴.. 여친이 남자친구 일하면 불안(?)하다고.. 일하기 시르면 일하지 말라고 했답니다. 그리고 돈 필요할때 그때그때 마다 제 친구에게 돈을 준다고 하는데.. 제 친구 자랑인양.. 그 돈이 월 300은 된다고 합니다.. 친구놈이라 웃으면서 썅욕을 해주다가.. 그냥 농담삼아 넘기다가고.. 술이 얼큰하게 취하면 .. 이 친구랑 꼭 한바탕씩 합니다.. 이런놈.. 친구로써 두들겨 패야 할까요?? 아니면 그냥 지 인생 알아서 살라고 해야할까요? 이놈이 의리도 있고 .. 친구 위하는 마음도 있고.. 착하고 .다 좋은데.. 왜 이러고 사는지 당췌 모르겠습니다. 머 내가 부모도 아니지만.. 정말 걍 모른척 해야 하는건가요?? 아놔 열뻗쳐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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