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루이비통

어제 내 부자친구랑 런던에 갔다

셀프리지(selridge) 백화점에서 부자친구는 집에 갈때 아빠가 루이비통 키홀더를 사오라고 했다구..

그거 사는데 115파운드...

아 그거면 좋은 가죽가방 두개를 사겠네-_-

역시 난 부자가 아니라서..;;;

기준이 다른거겠지..

지갑이무슨 근 400파운드(약 팔십만원)에..뭐..다른 루이비통 가방에 비하면 싼편이지만..

내 지갑은세일해서 11만원이었는데-_- 루이비통 지갑 하나 살때 내지갑 여덟개 살수있음-_-;;

내 지갑도 좋은 소가죽 지갑인데..말이지..

아..역시 루이비통 이런건 이름값이 절반 이상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

백~백오십파운드만 해도 될꺼같은데 말이징-_-;

가격을 높혀서 차별화 하는거겠징 낄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