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sisa_7632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직민주주의★
추천 : 37
조회수 : 1212회
댓글수 : 21개
등록시간 : 2016/09/28 22:14:42
저는 첫날 미리가서 조문은 드렸는데...
오늘영장발부한것보고 제가 그래도 믿고있던...
지금은 2016년이다. 전두환박정희정권처럼은 할수없다던
저의 최소한의 자위가 끝장났습니다.
오늘 집행하지않는다고 말하긴했지만 그들을 어떻게믿나요.
그리고 무엇보다 하늘이 무너질 유족분들과 같은공간에 함께하며 아주 작은 위로라도 드리고싶어서 갑니다...
여러분 이럴때일수록 사랑으로, 최소한의 인간의 기준으로 함께해요.
저도 무작정 혼자가지만 하루 불편하고 뻘쭘하고 한것없으면 어떻습니까.
그래도 같은공간에 함께했는데요...
혹시또혼자오시는분계시면 댓글남겨주세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