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식사 맛나게 하셨거나 즐거운 야식을 드시고 계시는 분들께 비위상하는 글 올려드려 죄송합니다 ㅠ_ㅠ
저녁을 배불리 먹고 디저트나 할까? 하고 뜯은 돼지바
먼가 느낌이 쎄해서 자세히 살펴보니...
왠일이니 삐죽 튀어나온 저건 머지???
아 정말 비위상해서...초콜릿덩어리들과 얼마나 사이좋게 붙어있던지 잘 떨어지지도 않네요
사진 찍어서 롯데삼강(지금은 롯데푸드로 바꼈더군요) 고객센터에 글 올렸습니다
머리카락은 혹시나 호옥시나 일 커지면 DNA 감정이라도 할까 싶어서 고이 모셔뒀습니다 ㅋㅋㅋ
근데...전화오면 머라 하죠? 저 이런건 첨이라... 쫄아서 말도 제대로 못할거 같아 ㅠ_ㅠ
암튼 나의 불금을 망쳐놓은 돼지바는 각성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