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시간 전에 받자마자 개봉도 안하고 냉장고에 직행한 막국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1/3쯤 먹다 남긴 보쌈이 있습니다.
이거 지금 꺼내면 먹을 수 있을까요?
제가 요리라고는 라면이랑 계란후라이 밖에 못해서 잘 설명을 못하겠는데,
저희 집 냉장고입니다.상단 중앙 그릇 안에 보쌈을 보관해뒀습니다.
랲도 씌워놨고요.
막국수입니다.
진짜로 개봉도 안했습니다.
평소 막국수를 잘 안먹어서 저게 불었는지, 안불었는지는 구별을 못하겠는데, 자로 재보니 면발 두께가 6mm이었습니다.
이거 먹어도 되는거 맞나요?
아니면 버려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