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최고의 회사에서 만든다는 것들은 온통 음악도 모르고 그것밖에 안되니 우리나라 음악시장이 유치해지고 좁아질수 밖에.
음악은 음악하는 사람이 가수는 노래하는 사람이 무엇보다 중요한 건 그 일을 목숨보다 사랑하는 사람들이 해야지..
왜 정작 그런사람들이 꿈에 치여 포기하고 슬퍼하며 지하실로 갈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드는건지 모르겠다 가까이 일본만 봐도 정말 다양한 뮤지션들이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더라
화려함에만 취한 쓸때없는 인형들 모아서 내보내지말고 마음으로 음악하는 사람들을 좀 자유롭게 해줘라. 정말 멋진 그룹을 만들려면 동방신기 빅뱅에 반에반에반에반에반에반에반에반에 그들이 땀 닦고 쓰레기통에 버린 휴지에 살짝 묻어있는 열정의 백분의 일이라도 따라오는 팀을 만들던가.
돈으로 발라서 어쩔수없이 사람들에 귀에 노래를 익게 만들고 지겹도록 홍보해서 성공하면 아무것도 모르는 인형들이 결국 최고의 가수,뮤지션이 되는건가 ?
사람들이 늘 말하지 처음엔 열정으로 시작했을지 몰라도 열정은 없고 오만과 욕심만 남은 지금 권력 남용하지 말고 제발 조용히 은퇴해줘 ㉿
예전 쇼바이벌에 나왔던... 가수 성유빈씨의 글입니다.
오랜만에 첨으로 와 닿는 글 본거 같아서요..올려봅니다. 화려한것도 좋지만 한편으론 씁씁한 우리나라 가요계..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