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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0335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튤립이★
추천 : 3
조회수 : 753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4/03/14 22:44:30
지금 기억나는 기분나빴던 말들
1. (다른 유부남남자직원을 지칭하며 여자한테인기좋다며)
"나도 여자 하나 좀 주지 나눠먹게"
2. (노래방에서 지 부르고싶다는 노래 번호 입력하라고해서
제가 책에서 번호를 찾고 있는데 빨리 입력안한다고 하는 말)
"흥분했을 때 사정해야하는데"
이런말들을 초등학교 교장이 여직원들 앞에서 했다는게 소오름
기분은 더러운데 술먹고 실수라고 넘겨야하는지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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