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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씨무당이 무리수를 두고 있는 이유를 생각해보면..
게시물ID : sisa_7633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다쏜
추천 : 20
조회수 : 1208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6/09/29 15:36:46
최씨는 박읍읍을 뒷배삼아 권력을 휘두르고 있는데..  

박읍읍은 공식적인 양지의 직위를 최씨에게 줄 수가 없음 

 아무리 박읍읍이 바보 병신이라도 그건 무리라는걸 자알 아니까.  

최씨는 아빠때부터 그림자로 음지에서 살아왔는데  아무리 권력을 쥐고 있다고 해도

그것은 내시의 권력이기때문에 이나라의 공식적인 상류층 귀족 사대부 서클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우씨같은 대리인을 내세우고 쥐구멍으로 드나들수 밖에 음슴  

이게 컴플렉스로 작용한것 같음 

무리수를 두면서까지 딸에게 승마를 시키고 단체전에 끼워넣어   아샨게임 금메달리스트를 만들고  스포츠재단을 무리하게 만든 이유도 다 이것 아닐까 싶음 

승마는 대표적인 귀족스포츠이고 재단 이사장 자리는 귀족들이라면  하나정도는 꿰차고 있는 타이틀임  

딸에게 승마 금메달리스트 스펙을 붙여주고  언젠가는 재단이 딸에게 넘어가도록 손을 쓰려 했을 거임  

언젠가는 딸이 양지의 사대부귀족계급에 들어가도록..

문제는.. 딸에겐 그만큼의 재능이 없어서 무리수가 남발되었고  

박읍읍은 희대의 병신이라 다음 정권을 보장받기 어려워지니  마음이 급해져서 무리하게 재단을 만들다 뽀록남 

시간을 들여 티안나게 하는게 베스트인데  박읍읍에겐 남은 시간이 별로 없고 후계도 없으니.. 

내시는 뒷배가 사라지면 숙청되는게 법칙이라 조바심이 났을거임 

하지만 그 조바심이 더욱 뒷배와 자기 목을 옥죄는 밧줄이 되어 버렸음

이제 정권만 교체되면 아마.. 황호, 위충현, 왕진, 조고 같은 최후가 기다릴것임

그렇기때문에 앞으로 더 발악하겠지만.. 과연 어떻게 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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