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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ashion_931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성뀨☆
추천 : 0
조회수 : 38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3/14 23:52:53
안녕하세요!!
패게분들!!
뭐 하나만 여쭙고 가도 될까요..? ㅜㅜ
제가 정말 옷을 못사요..
못사고 못입고 안사고 해서 엄마가 사다주신
옷만 많습니다.. 물론 감사히 입고있지만..!
엄마가 사주신 옷입고 시장갔더니
닭집 사장님이 초등학생 몇학년ㅇㅣ냐고 물어보심
ㅠㅠ
대학생잉데요ㅜㅠ 충격받았어요...
그래서 내일 옷을 몇벌살까하는데,
고민인것이 이제 곧 봄이 될텐데
내일 가면 어떤 옷을 사야할까요..??
너무 두꺼운 옷은 봄이 되면 못입을테고
너무 얇으면 지금 날씨엔 춥지 않을까요??
그리고 제가 코트가 너무 사고싶은데..
지금 사면 얼마 못입고 묵혀야하겠죠..?ㅜㅜ
또.. 옷을 살때 뭘사야할지 모르겠어요
정말 그냥 옷을 보면 아~~그냥 옷이구나
하는 느낌
예쁘다!사고싶다!이런 느낌이 안들어요ㅠㅜ
코디해논옷보고 가장 무난하게
사려는데 괜찮을까요??
그리고 제가 생각하는 제문제점이..
옷을 보면 그 옷이 나한테 맞을까..?
이 생각때문에 망설이게 되요..
옷고를때도 소심하게 되고..
엄마가 제이런점을 되게 싫어하거든요
근데 옷보느라 뒤적이고 가면
점원분한테 너무 죄송해서 눈치보이고.. ㅠㅠ
내일..예쁜옷 살수있는 용기를 주세요..
패고자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모바일이라 두서가 없고 오타가 많은점 죄송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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