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은 현재 패치방향을
공성쪽에 초점을 두고있고 프로게이머들도
타워 공략에 많은 공을 들이는 모습을 보여주고있음
초반 드래곤의 가치가 떨어진것도 그렇고 패치방향이 점점 타워를 어느팀이 더 잘부수느냐로 승패가 결정나게 바뀌고있죠
그렇기때문에 프로들은 좀 더 타워를 공략하기에 적합한 챔피언들을 픽하는것이고
현재의 탑 = 초반 다이브에 그나마 대응해볼여지가 있는 탱커류 챔피언
미드 = 생존기 + 라인클리어 가능한 챔피언
정글 = 초반 강한 버스트딜 or 타워에 내성이 강한 챔피언
바텀 = 라인 푸시력이 좋은 챔피언
이런식의 챔피언들이 선호되고있는것임
왜냐 이런식의 구성이 가장 우리팀의 타워를 수비해내면서 적팀의 타워를 공략하기 쉽기때문
지금 대회에서 나오는 챔피언들 대충 잡아서 90%는 저 공식에서 벗어나지않음
아무리 특성 바뀌고 템 너프한다쳐봐야
1:2도 그냥 발라버릴수준의 OP를 만들어놓는거 아니면
저 공식에서 벗어나는 챔피언이 앞으로 나오기는 힘들꺼임
블라디미르같이 초반 다이브 면역력도 없고 공성면에서 아무런 이득을 챙겨주지 못하는 챔피언들은
고대로 관짝으로 쳐박힐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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