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디아에 정말 빠져사는 사람입니다. 왜 진작 디아를 안 했을까 후회도 되네요
어제도 그냥 정주행을 하다 문득 레아가 자신은 여관을 열꺼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나중에 제 영웅에게 일자리 준다고...
제 케릭은 여자악사인데 막 상상이 되더라고요.
이상한 상상은 아니고 디아블로도 막 죽이는 여악사가
나중에 여관에서 이불빨고 밥하고 그러다 술취한 손님오면 전설활로 확산탄 먹이고ㅋㅋ
또 왠지 슬퍼지더라고요...저런 소소한 꿈을 꾸는 그냥 평범한 소녀인데 엄마를
잘못 만나서;;
이렇케 감정이입인 되는 게임은 창세기전시리즈 이후 오랜만이네요.
주말도 없이 일하지만 퇴근후 디아할 생각에 정주행만 해도 넘 재미고 행복합니다^^
어차피 여친도 없으니 머.........
아 그리고 문득 생각했는데 확팩때 레아가 환생해서 여관주인 하고 있으면
좋켔네요. 그리고 케인은 레아 아버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