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media.daum.net/v/20160930120804944?f=m 프랑스 파리-수도권 상공회의소(CCI Paris Ile-de-France)가 미르재단을 "한국 정부가 주도한 재단"이라고 소개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동안 전국경제인연합(전경련)이 민간기업 주도로 창립했다는 주장과 대치되는 것이라 논란이 예상된다.
이 단체는 미르재단을 소개하면서 "한국 정부가 주도하고 19개 한국 기업이 지원한다"(creee a l'initiative du gouvernement coreen, financee par les 19 premiers groupes prives en Coree)라고 밝히고 있다. 미르 재단이 단순 민간 재단이 아니라는 의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