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이정현 "비상한 수단 아니면 야당의 오만 못 고친다"
게시물ID : sisa_7636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닥호
추천 : 2
조회수 : 1117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6/09/30 21:01:46

박근혜 대통령이 30일 닷새째 단식농성 중인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에게 단식 중단 요청을 했다.

김재원 청와대 정무수석은 이날 이 대표가 단식농성 중인 국회 대표실을 찾아 이정현 대표의 손을 잡으며 "(이 대표의) 열정과 패기를 잘 아는데 이제 그만 일어나시라"며 "대통령도 걱정이 많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 대표는 "내 후유증보다 국회 후유증이 더 걱정된다"며 "그렇게 (야당에) 얘기해도 안 되는데, 비상한 수단이 아니면 저 사람들 오만과 교만을 뜯어고치지 못 한다"고 단식 강행 의지를 밝혔다.

 

그는 단식 사흘째인 28일만 해도 생방송 TV토론회에 나설 정도였지만, 29일부터는 탈진과 구토 증상을 보이며 거동이 불편한 상태다.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2647617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