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관계자, “보도에 따른 입장 표명일 뿐”... 부지 협상도 없이 언론 발표에 의문
롯데 스카이힐 C.C(Country Club) 관계자는 민중의소리와의 전화 통화에서
"언론에서 국방부가 성주골프장으로 사드 부지를 변경 발표했다는 보도에 따른 입장 표명일 뿐"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국방부가 사전에 롯데 C.C와 협의가 전혀 없었느냐는 질의에 "어떠한 사전 협의도, 접촉도 전혀 없었다"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국방부가 골프장과 부지 교환을 위해 롯데 측과 협상하고 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서도 "전혀 협의도 없었고,
거기에 대해 아는 바도 없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도 언론 등에서 많이 관심이 된 상황이라 내부적으로 검토만 하고 있었지,
국방부와 협의는 전혀 없었다"고 재차 강조했다.
그룹 고위 관계자도 수차례 "사전협의 없었다" 사유지 수용 문제 해결 없이 부지 변경부터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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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신동빈 회장 구속영장 기각이 당연히 사드배치 부지로 롯데 골프장 내주는 딜이였겠거니 생각했었는데
그것도 아니였나봅니다...
부정선거로 시작한 정권이 4년도 채안되서 경제파탄, 외교정책 무능,재난참사 무대책,정경유착..참으로 대단한 정권입니다
출처 | http://www.vop.co.kr/A00001073632.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