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귀여운 애플블룸이 이번 주인공입니다.
1번째
처음에 흥겨운 브금과 함께 목을 까딱까딱 하면서 앞으로!! 쭉쭉 가봤더니
아래로 가는길과 언덕길이 있는데 아래로는 못가고 위로갔습니다.
블룸의 Sis인 앱잭이가 미션을 줍니다..영어는 못하지만 "사과를 모으기"
같아요.
나무에 매달린 사과를 모으고 조금 앞으로 가보니 땅에 떨러져있는 검은사과 발견!
뭔가 먹으면 튀어나올거 같아서 그냥 지나갑니다아아아아... 이런 구덩이는
없지만 땅속으로 떨어져 버립니다. 음산한 브금으로 심장이 콩닥콩닥..
그냥 앱잭이한테 갈걸 하면서 ESC를 난타해보지만...꺼지질 않아 앞으로 쭉쭉 가봅니다.
도중에 블룸이 "Sis 웨얼?", "아임 스켈리드" 이러면서 앞으로 쭉쭉갑니다.
그리고 하나의 쪽지가...
2번째
사과를 모으고 (땅에 떨어진 썩은사과?)를 주우면 대사가 나옵니다. 그리고 앱잭이한테 돌아가면
아래로 내려가는 길을 사용이 가능해지네요. 가다보니 !! 샤이가 있네요.
샤이랑 대화를 합니다. 아마도 앱잭이를 찾는거 같네요. 샤이가 이동을 하는데..위에서 뭔가가 떨어집니다.
배경이 바뀌고 (아마 샤이가 죽..) 빨간 필기체로 써있어 뭐라는지 모르겠네요.
샤아가 "여긴 어디지?" "누구있어요" 하니깐 ZalgoShy가 달려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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