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자전거를 구입하고서 헬멧이랑 전조등정도는 생각하고 있었지만
글을 올리고 다른분들이 올린글을 보면서 자꾸 자전거 용품 검색하는 시간이
늘어납니다. 찜목록에 아예 자전거용품 카테고리를 만들었습니다.
전조등 후미등 헬맷 음료수 거는거랑 펌프 일단 골라놨는데 신발이랑 고글이랑 옷도 탐나요.
아 가방도 사야겠군요... 자전거 집에서 탈수있게 해주는거 그것도 처음엔 필요없다 생각했는데
또 검색해서보니 필요할것같기도하고... 펑크패치? 아 이건 필수품인것같음
지름의 끝은 어디인가요?
그리고 오늘 처음으로 밖에나가 자전거 도로를 달려봤는데
역시 안장이 적응이 안된건지 엉덩이가 너무 아프네요.
얼마나 타야 적응이 될런지요? 편도 10km 거리 출퇴근하려고하는데 아직 멀은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