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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사업하면 진짜 한국 물부족 국가된다.
게시물ID : sisa_763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추천 : 13
조회수 : 60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9/11/10 22:16:09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이해 안가는 대목 아닌가?
옛 속담에 구르는 돌은 이끼가 끼지 않는다라고 했다.
지금 강을 보라. 이끼없이 멀쩡하게 잘 흐르고 있지 않는가?
우리는 지금 이렇게 멀쩡히 흐르는 강물을 먹고 있기 때문에 별탈없이 잘 살고 있는거다.
물부족 국가라고 구라칠때부터 이미 4대강 신호는 울려퍼졌고,
이제는 그 강을 그들의 배를 채우려 지금부터 공사에 착수하고 있다.
한국의 정맥을 끊는 공사가 진행중이다.
그렇게 되면 청계천 꼴 나는건 당연지사, 물이 오히려 막히게 된다.
어디로 흐르는가? 당연히 바다로 흐르겠지.
하지만 문제는 4대강이 어디서부터 흐르는것도 그들은 알고 있을까?
그것들을 막으면, 자연재해 발생시, 물은 막히게 된다.
콘트리트 때문에 흙에서 자연스레 토양으로 흡수하지 못하고 콘트리트에서 흐르기만 하게 되고,
그렇다 보면 범람하는건 시간문제.
그렇게 되면 천연 지하수? 꿈 깨야 할 거다.
특히 지방에서 농작에 필요한 물이 끊기게 되는 셈이라 하겠다.
자연은 자연 그대로를 원한다는것을 청계천에 똑똑히 보여준 사례라 하겠다.
그렇게 물이 막히면, 돌에 이끼가 끼어 물은 썩게 되고,
그리고 곧 한국은 "진짜" 물부족 국가가 되는 것이다.

소설? 맘대로 생각해라.
4대강을 괜히 막는게 아니다.
환경단체도, 환경 전문가도 괜히 막는게 아니다.
가뜩이나 신종플루로 서민 절반이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인데
물까지 썩게되면 예전 로마에서 봤듯이 물이 흐르지 않아 전염병이 감돌게 된 것처럼,
사람들은 죽거나 나라를 떠나게 되고, 휑해지겠지.
한국은 불모지로 썩게 되고, 그리고 한국은 나라에서 삭제된다.
왜냐하면 한국땅에 살아남는 놈은 친일파 뿐이거든, 그들만의 제국을 건설하는거.

갑자기 원피스의 칠무해 중 개허접 크로커다일이 생각나는구랴.
한 나라를 갖고 놀면서 망하게 하고 그들만의 유토피아를 건설하려는 그 머저리.
한번 국민들의 고무고무 맛좀 봐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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